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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촌넘... 청계천을 보다.

회사도 종각, 구한 원룸도 종각인데도 서울데 떨어진 지 1달이 지나서야 어제 처음 청계천이란 곳을 가 보았다.

근데....


"얼레? 물이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반대로 흐르네? - -a"


글타.. 청계천 물은 한강과 반대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잠시 신기...



생각대로 하면 된다는 우리 회사 계열의 모 전화회사의 광고쇼가 펼쳐지고 그 반대로는 산책객이 가득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느낌이 가득.

카메라를 친척집에 두고 온 바람에 사진 하나 찍지 못했지만 출사장소로는 그만이구나...



등등등의 생각을 가지고 잠자러 가다..



p.s. 예전 90년대 초에 무교동 코오롱 빌딩에서 근무할 때 오가다 봤던 "광교약국". 당시엔 그렇게도 으리으리하게 보이더니..

by 한때는 | 2008/08/22 12:59 | 바라보다. | 트랙백 | 덧글(8)

서울에 떨어지고 보니... (2)

남자들은 아니지만.. 길에서 보는 여자들의 체형이 하나같이 날씬하다!!!

혹시 해외에는 비밀로 국민체형관리법이라도 생긴 것일까... (푹)


대구만 내려가도 체형이 아직은 다소 다양(...- -;;)한데 서울은 정말이지....



다들 열심히 건강...이랄까... 체형관리들을 하시는군.

얼핏 첨엔 무척 신기했다능....




그리고...



더워!!!!!!!!!

by 한때는 | 2008/08/07 13:00 | 살아가다. | 트랙백 | 덧글(4)

서울에 떨어지고 보니... (1)

더워!!!!!!!!!!!!!!!!!!


습도가 너무 높아서 허공을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물이 주루줄 흐를 것 같다. 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이 찌는 더위 속에서 사나흘을 돌아다녔더니.....



내래 추운 나라에서 와서리 아주 죽갔습니다... - -;;;


요 며칠동안 하루에도 몇번씩을 중얼거리고 있는 게....





진짜 이노무 날씨 땜에 하루에도 몇번씩 돌아가고 싶다능... ㅜㅠ

by 한때는 | 2008/07/31 09:26 | 살아가다. | 트랙백(1) | 덧글(5)

D-day, back to be an engineer again...

짐을 다 정리했습니다.

공항으로 나가는 길에 (고 틈을 또 이용해서.. ^^;;)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당분간 마지막이 될 포스팅을 올립니다.


2년이 될 지, 3년이 될 지...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나에게도 힘들겠지만, 그러나 의미있는 날들이 되길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여보, 민아, 규희야... 건강하게 다시 만나 웃어보자.
 

사랑한다.


파이팅!!!!

by 한때는 | 2008/07/25 04:58 | 나의 오늘은... | 트랙백 | 덧글(7)

[맥주] Hobgoblin (영국)


Hobgoblin, 영국
500ml, 알콜 5.2%








토론토에서는 매우 많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많은 종류의 레이블 디자인이 있다는 말과 같은 의미.
매장에 깔려있는 수 많은 제품 중에서 손님의 간택을 받으려면 포장이 좋아야 된다는 이유 때문으로, 아주 멋져서 저절로 손이 가는 디자인이 있는가 하면 혹 가다 보면 무척 유치뽕빨나는 디자인도 있는데...

이 맥주가 바로 그런 촌빨나고 유치한 디자인 중의 하나. 뭐, 이름 자체에 고블린이 들어있으니...







뚜껑을 따고 맛을 볼짝시면....


가볍고 상쾌면서 탄산맛이 강하다.

홉을 많이 볶았나? 첫 맛으로는 살짝 쓴, 탄 맛이 압도적.

그러면서 뒷맛을 남기지않고 여운이 이렇게 빨리 사라져 버리는 맥주는 또 처음인 듯 하다. 이런걸 두고 맛이 가볍다고 하는 건가? 에일이나 독일산 시금털털한 걸 먹다가 이걸 마시면 물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운 맛.




색은 콜라 같지만 흑맥주보다는 덜 검고, 거품입자는 작은 편이지만 기네스처럼 풍부하진 않다. 오래 유지되지도 않고 금방 사라짐.




p.s. 맥콜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 -;;

by 한때는 | 2008/07/24 06:54 | 이런 술, 저런 맥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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