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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더위

서울에 떨어지고 보니... (1)

더워!!!!!!!!!!!!!!!!!!


습도가 너무 높아서 허공을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물이 주루줄 흐를 것 같다. 지난 주 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이 찌는 더위 속에서 사나흘을 돌아다녔더니.....



내래 추운 나라에서 와서리 아주 죽갔습니다... - -;;;


요 며칠동안 하루에도 몇번씩을 중얼거리고 있는 게....





진짜 이노무 날씨 땜에 하루에도 몇번씩 돌아가고 싶다능... ㅜㅠ

by 한때는 | 2008/07/31 09:26 | 살아가다. | 트랙백(1) | 덧글(5)

오늘의 날씨 : 폭우 후 맑음.... 응?



오늘 아침 출근길의 하이웨이에서 찍은 짧은 동영상.




개떼와 고양이떼가 휘몰아치듯, 유리창이 깨어질 듯, 천정의 철판이 우그러질 듯 퍼부어주는 여름 마지막 폭우.



저 때가 아침 7시 30분.

지금 시간이 오후 3시 20분.



그럼, 여기서 잠시 바깥 구경을 하시겟습니다. (클릭)



뭡니까 이거!!! 여름 날씨의 변덕도 정도껏이지.. - -




비 온 흔적이라곤 겨우 요거 남았음.. - -;




p.s. 내일, 모레는 또 30도에 육박하는 막판 더위가 있다고 하는구만요. 정말 마지막 더위이려나... 후련하고도 아쉽습니다. ^^;

p.s.2 그러고 보니 올해도 수영장에 한번 못 들어가봤네...

p.s.3 았!! 밖에 나가보니 차가 아주 깨끗해져 있다!!!! 지화자.. ^^;;

by 한때는 | 2007/09/06 04:21 | 나의 오늘은... | 트랙백 | 덧글(6)

토론토, 연이은 폭서로 찜통...

어제는 토론토의 여름날씨의 습격으로 기록적인 폭서를 연 나흘째 이어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체감온도 41도를 기록. 뜨허.... - -;;



어제는 TV 뉴스 리포터가 낮에 차 본넷 위에서 계란을 익혀 먹는 걸 보여줬었다. - -;

시청 당국은 Heat Wave Alert 를 울리고 통행인 이 많은 곳에 텐트를 차려 차가운 물을 제공하는 긴급 쉘터를 설치하는 등 더위로 인한 사고에 대비했고,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의 운영시간을 밤 11시 45분으로 늘렸다.



며칠째 습도가 40~50%를 오르내리는 바람에 완전 찜통 속에 들어앉은 기분인데다, 낮동안 건물이 달구어져서 밤 11시가 되어도 건물 안이 후끈후끈....
가게도 에어컨을 끄면 5분만에 진땀이 베어나올 정도가 되기 때문에 하루종일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나야 땀 좀 흘리고 견디면 되지만 가게의 초콜렛들이 다 녹을 정도니 에어컨을 안틀 수가 없다. - -;



2000년에 이곳에 정착을 한 이후에 2002년에야 에어콘을 샀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날씨가 아니었는데, 느리지만 꾸준히 기후가 변해가나보다.



날도 더우니 이열치열,









............ 더 덥다. 이열치열은 무슨..... - -;;;

by 한때는 | 2007/08/03 08:14 | 캐나다 - 캐나다 얘기 | 트랙백 | 덧글(11)

찜통더위 떔에 결국 에어컨 달았습니다. 물론 DIY.. - -;

어제 이곳 토론토는 불볕더위가 아닌 찜통 더위의 습격으로 온몸이 끈적끈적, 높은 습도 때문에 선풍기도 소용없는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지옥불 사우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글 지글..




이번에 이사 간 곳은 11층의 남서쪽 모퉁이에 있는 곳이라서 남쪽과 서쪽의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이 좀 통하겠거니..싶어 내심 시원한 여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찜통더위라면 무척 곤란합니다. 밤 10시 반에 집에 들어가니 문을 여는데 공기가 후끈. - -...



도저히 얘들이 더워할 것 같아 결국 깊이 봉인해 두었던 비장의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지난 번에 살던 곳에는 에어컨디셔너가 내장(?)된 곳이어서 7년쯤 전에 샀던 에어컨을 꽁꽁 싸두었었는데 딱 5년 만에 다시 꺼내게 되었습니다.

베란다 유리문 샤시에 코킹으로 붙어있는 이중 유리를 악전고투 끝에 떼내고 받침을 괴이고 에어컨을 달고 스위치를 연결하니 5년간 숙성한 상태 치고는 무척 양호하게도 찬바람이 슝슝... 이젠 집사람과 애들 모두 해피해피... ^^



약 2시간의 작업 후 기념 샷



p.s. 이로써 남편은 노가다를 뛰고 아내는 즐거워 춤을 춘다는 부노부수 夫勞婦隨 의 실사구현 완료.
사실, 시원해서 좋아했다기 보다는 100~150불치 작업을 무임금으로 해결했다는게 좋아서일듯... (아내가 사람들한데 물어봤더니, 다른 사람들은 저 작업 하는데 약 10만원 줬다고 하더랍니다.)

p.s.2 아이구 허리야... ㅜㅠ

by 한때는 | 2007/07/10 23:25 | 나의 오늘은...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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