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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Old Speckled Hen (영국)

며칠 남지않은 토론토 라이프에 그동안 못마셨던 레어 아이템 각종 맥주나 마셔볼까해서 오늘 구입해 온 맥주 중 하나.


Old Speckled Hen, 영국산
500ml, 알콜 5.2%


일견하기에 상당히 붉어보이는데, 사진이 저리 나온게 아니라 원래 붉은 색이 강한 편이다.


마치 꼬냑이나 위스키 같은....







맛은 마치 독일맥주 같다.

묵직하고 쓰고 단맛이 다소 나는데, 첫 맛은 술도가에서 나는 향이 연상되는 맛이 강하면서 (아마도 이스트 탓?) 시금털털한 맛이라고 할 수 밖에 없지만 강한 맛이 아주 인상적이다.

하지만 먹은 후의 여운이라고 해야하나? 달고도 씁쓰레한 뒷맛이 비교적 오래 남는다.

그래서 이 맥주를 부드러운 맥주라고 평해 좋은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첫 모금의 맛은 전혀 부드럽지 않다고 느껴진다.


500ml의 용량에 5.2% 알콜, 혼자 1병이면 "적당히 마셧다"고 느끼기에 딱인 맛과 도수와 양을 가진 맥주.


p.s. 괜찮네...

p.s. 2. Old Speckled Hen 이란 "늙은 얼룩무늬 암탉" 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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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때는 | 2008/07/22 14:57 | 이런 술, 저런 맥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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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byontae at 2008/07/23 02:58
영국에서 할아버지들이 꽤 선호하는 맥주지요. Ale류의 특징이 그 묵직한 맛이 특징인데, 한번 빠져들면 걷잡을수 없습니다.
Commented by 한때는 at 2008/07/24 07:01
byontae님 / 오랜만입니다. 다른 거도 많은데 하루에 하나 마시기가 빠듯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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