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2일
[맥주, 사이더]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스트롱보우 사이더

이름도 유치찬란한 강한 활 스트롱보우 STRONGBOW (영국)
이 황금빛 아름다운 술은 맥주가 아니라 사이더 Cider 인데, 사과를 발효해서 만든 술으로 알콜 함유량이 5.3%나 된다.
일반적으로 사과술 사이더는 시외곽의 농장에서 자체브랜드로 만들어 기타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만들어서 유통기간이 무척 짧은 편인데, 이렇게 병입제품으로는 처음 보는 셈이 된다.
향은 그렇지 않지만 맛은 무척 신 편인데, 알콜끼가 있다보니 신 사과주스와는 맛이 또 다르다.

쿠퍼스 Coopers 양조장에서 나온 스파클링 에일 Sparkling Ale (호주)
에일 Ale 이란 맥주의 일종으로, 쓴맛이 강하고 맥주에 비해 거품이 적게 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맥주도 에일도 워낙 많은 종류가 있다보니 마셔보면 그리 큰 차이는 알아내기 힘들다. (흑맥주도 에일의 한 종류라고 한다.)
맛은 확실히 쓰긴 쓴 편.

각 병의 뒷면인데, 오른쪽의
p.s. 새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 술을 음미한다거나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하나하나 마셔보고 품평하는 포스팅이 아니라, 주위에서 다양한 주종과 예쁜 병들을 쉽게 접할 수 있기에 가끔 글과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 by | 2007/05/02 23:42 | 이런 술, 저런 맥주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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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네스, 하이네켄, Dab도 좋고.. 밍밍한 필스너 종류는 안좋아하는데 코로나는 예외.
cider가 있으니 브랜디도 있지 않을까요? 칼바도스라던가... 옛날부터 마시는게 소원이었답니다.
단미님 / 맛은 대략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세계 각국의 맥주를 한병에 1600원 정도로 맛볼 수 있으니까 (저도 이제 알았는데, 여기서도 낱개로 판매하더군요..) 그 참 괜찮더군요. ^^
약오르시겠지만 계속해서 벨기에, 미국, 캐나다 맥주가 이어집니다. ^^;;;
TITANESS님 / 약간 별미라고나 할까요? 그리 맛있어서 자꾸 당기는 편은 아니더군요. 한국에선 접할 수 없으니까 신기한 맛에 시도해 봣습니다. ^^
措大님 / 칼바도스? 한번 뒤져보겠습니다. 그게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