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21일
하드디스크 사망 및 교체
오늘 아침에 가게에 나와보니, 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가게의 컴퓨터가 고장나 있었다.
까아만 화면에 "Replace Disk.." 어쩌구... - -;;;
모종(?)의 작업을 위해 24시간 내내 켜두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빨리 소진되리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예고없이 가다니... ㅡㅜ다운받던 놈들은 어떻하라고... 웁씨. - -;;
한국의 아버지와의 MSN 메신져 때문에라도 빨리 복구를 해야했기에 오늘은 예정에도 없던 하드디스크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새로 사온 제품은 Western Digital의 WD Cavier SE 200GB, 8MB Cashe, 7200RPM
가격은 CAD147불 88센트 (15% 세금 미포함)

왼쪽은 새로 사온 웬디, 오른쪽은 이번에 고장난 5년 전에 샀던 IBM 60기가.
그러고보니, 이번에 사온 웬디 200기가짜리는 작년에 집의 컴퓨터에 달기위해 샀던 바로 그거.. (3년만의 하드디스크 교환)
개인적으로는 IBM의 하드디스크를 매우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진동없이 조용하다는거 딱 하나.. 한때는 IBM의 하드디스크에 한국식 이름이 있다고도 했었다.. 바로 "정숙".. 그럼 성별은 여자? ^^;;;.
포장을 제거하고 나서 나란히 한컷

그런데, 조금 독특한게 눈에 뜨인다. 바로 커버를 조여놓은 나사들..

위 사진은 IBM의 나사인데, 6개의 뿔이 나 있는 별모양의 나사머리..

이건 웬디의 나사인데, 마치 리벳처럼 나사의 홈이 그냥 동그랗게 파져있다. 아마 나사를 죈 후에 드릴 같은걸로 홈을 깎아내 버린 듯... 함부러 못열게 하려고 그런거 같다.
그런데 괜히 나사 얘기를 꺼낸 이유는......
못쓰게 된 데이터가 아깝기는 하지만 이미 고장나버린 이상 요단강 건너가버린 데이터는 찾아 뭐하리... 기왕 고장난거, 망가진 하드디스크는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 바로 분해. ^^
다음 포스팅에 하드디스크 내부를 한번 볼까.... 거울같은 디스크를 본게 참 오랜만인데...
그나저나...

이건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 - -;;
p.s. 덕분에 어제 개근 포스팅이 날라가 버림..
까아만 화면에 "Replace Disk.." 어쩌구... - -;;;
모종(?)의 작업을 위해 24시간 내내 켜두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수명이 빨리 소진되리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예고없이 가다니... ㅡㅜ
한국의 아버지와의 MSN 메신져 때문에라도 빨리 복구를 해야했기에 오늘은 예정에도 없던 하드디스크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새로 사온 제품은 Western Digital의 WD Cavier SE 200GB, 8MB Cashe, 7200RPM
가격은 CAD147불 88센트 (15% 세금 미포함)

왼쪽은 새로 사온 웬디, 오른쪽은 이번에 고장난 5년 전에 샀던 IBM 60기가.
그러고보니, 이번에 사온 웬디 200기가짜리는 작년에 집의 컴퓨터에 달기위해 샀던 바로 그거.. (3년만의 하드디스크 교환)
개인적으로는 IBM의 하드디스크를 매우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진동없이 조용하다는거 딱 하나.. 한때는 IBM의 하드디스크에 한국식 이름이 있다고도 했었다.. 바로 "정숙".. 그럼 성별은 여자? ^^;;;.
포장을 제거하고 나서 나란히 한컷

그런데, 조금 독특한게 눈에 뜨인다. 바로 커버를 조여놓은 나사들..

위 사진은 IBM의 나사인데, 6개의 뿔이 나 있는 별모양의 나사머리..

이건 웬디의 나사인데, 마치 리벳처럼 나사의 홈이 그냥 동그랗게 파져있다. 아마 나사를 죈 후에 드릴 같은걸로 홈을 깎아내 버린 듯... 함부러 못열게 하려고 그런거 같다.
그런데 괜히 나사 얘기를 꺼낸 이유는......
못쓰게 된 데이터가 아깝기는 하지만 이미 고장나버린 이상 요단강 건너가버린 데이터는 찾아 뭐하리... 기왕 고장난거, 망가진 하드디스크는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 바로 분해. ^^
다음 포스팅에 하드디스크 내부를 한번 볼까.... 거울같은 디스크를 본게 참 오랜만인데...
그나저나...

이건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 - -;;
p.s. 덕분에 어제 개근 포스팅이 날라가 버림..
# by | 2006/02/21 11:01 | 나의 오늘은...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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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손대기가 껄끄러우니 원;
진실은 저 너머에.
그리고 컴 한때는님쯤 하셨으면 이미 XP 시디키 외울 지경이 되시지 않았으려나요?
어려운 일을 이루려고 하시는군요.^^;;
Sang님 / 정말 시간싸움이지요.. 포맷하고 프로그램 새로 까는데 3시간쯤 걸렸습니다.. 포맷하는데만 1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대용량으로 갈수록 잃어버릴 내용도, 설치할 내용도 많아지지요.. ^^;
byontae님 앨리님 / 저 하드는 약 5년을 쉬지않고 일했지요.. 다분히 격무가 사망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
랩탑도 자판을 들어내고 직접 하드를 손볼수 있을텐데요? 물론 하드 가격이.. - -;;
이등님 / 진실이란 무서운거라니까요.. 쿨럭.. - -;;
시디키라면, 예전에 피씨방할때 윈98, 오피스 이 두개의 시디키는 외웠지요..
윈98이라면 한 200번은 깔아본 것 같습니다. 으~~ 징글징글해.. - -
Dataman님 / 그런가요? 90년대 중반 이후에 캐나다 와서도 하드는 무조건 IBM을 선택했습니다.. 제 하드 선정의 기준은 무조껀 조용해야한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차이나타운이 워낙 멀어서 가까운데서 사다보니 선택의 폭이... 만일 요즘 산다면 씨게이트 유체베어링 이란걸 써보고 싶어요..
바람님 / 쉽지 않습니다.. ^^;;